전자책 썸네일형 리스트형 교보 샘 10+ 장단점, 구글 플레이 스토어 찾는 법 부담없이 볼 수 있는 가벼움의 매력, 전자책 저와 엄마는 둘이 독서 취향도 정말 판박이인 모녀입니다. 그래서 어릴 적엔 같이 도서관에 자주 가곤 했고 집에도 책이 많았어요. 그런데 저도 크고 바빠지면서 도서관은 가기 힘들어졌고, 무엇보다도 집에 있는 책도 많이 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전자책이라는 개념이 생기면서 그 가벼운 부피감에 완전히 매료되었고, 저희 집의 독서 라이프는 전자책으로 옮겨갔습니다. 원래 저랑 엄마가 쓰던 이북리더기는 크레마 사운드였어요. 전자책 리더기 시장의 완전 초창기 모델이었죠. 각자 하나씩 가지고서 책을 봤었죠. 그러다 올해 들어서 아무래도 새 기기를 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닉스 리프를, 엄마는 교보 샘 10+를 사드렸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교보 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