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여공용향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 말론 런던] 얼그레이 앤 큐컴버 -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향기 Jomalone - Earl Grey & Cucumber Cologne 우리나라 첫 니치 향수라고 하면 역시 조 말론이 아닐까요. 지금은 많은 사람이 알고 있어서 다소 흔한 향수라고 인식되기도 하지만, 저는 조 말론 향수를 좋아합니다. 조 말론 중에서도 얼그레이 앤 큐컴버는 그렇게 흔하지 않으면서도 크게 어렵지 않은 차향이에요. 이름부터 얼그레이라는 홍차 이름이 들어가는 만큼, 홍차 향을 잘 구현해낸 향수입니다. 노트 구성 탑노트: 베르가못 하트 노트: 큐컴버 베이스 노트: 비즈왁스 달콤한 홍차향 향수 이 향수를 처음에 맡으면 바로 달콤한 홍차 향이 느껴집니다. 홍차를 평소에 자주 마시고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더 잘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달콤한 홍차 향, 약간의 물기 어린 향이어서 약간은 쌀쌀한 가을에.. 더보기